[한국일보] 마른 호수에 3단 울타리… 황사 막는 생명의 싹 틔운다

 

동아시아 지역에 신선한 공기를 배달해 ‘동아시아 생태병풍’으로 불리는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의 시린커러 초원. 한반도 북서쪽에 위치한 이곳에서 2000년대 들어 급속히 사막화가 진행된 탓에, 초원은 현재 한반도로 향하는 새로운 황사 발원지가 되고 말았다. 중국지리과학원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황사의 주요 원인은 시린커러 초원에서 발생하는 알칼리 먼지다. 그리고 이 알칼리 먼지의 일부는 베이징에서 중금속 성분을 머금고,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황사와 함께 한반도를 덮친다.

 

황사 새 발원지 된 시린커러 초원

 

강한 햇볕에 낮기온 40도 안팎

 

봉사단원들 나뭇가지 꽂는 작업

 

모래 막고 식물 뿌리 내리게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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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