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국제교류사업은 아시아인들의 공동 미래를 향한 각 국 시민사회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기여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코피스아시아는 환경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의 일반시민 및 청소년간 교류, 시민∙환경단체간 교류, 전문가 교류, UNCCD 등 국제기구와의 교류를 포함한 체험형, 연구개발형, 사례공유형 등 다양한 공동작업과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아시아 국제교류 협력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도전과제

UNCCD 공식 등록 CSO, 사막화 방지 기여

2003년부터 시작된 에코피스아시아의 사막화 방지 사업은 13년간 총 1,600 만평, 약 여의도 18개 규모 면적의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했습니다.

우리는 사막화 방지 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민∙환경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초원생태계에 적합한 방식의 사막화 방지 면적을 증대시키고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CSO(시민사회단체)에 공식 등록하였습니다. 현재는 사막화방지 CSO네트워크 공동대표단체로서 모범적인 사막화 방지 사업 사례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전세계 시민∙환경단체와의 협업을 촉진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사막화방지 전문 연구 네트워크 강화

동아시아 사막화의 핵심 문제점과 사막화 방지 사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에코피스아시아가 참여한 한·중·몽 초원 비교연구는 중국과 몽골 지역의 사막화 양상과 추이를 확인하고 향후 사막화 방지를 위한 롤모델 연구개발에 주력하였습니다.

특히, 중국 내몽고 차간노르지역 알칼리 호수 사막화 방지 연구와 몽골 불간주 다신칠링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연구작업은 위성사진 분석, 식생분포도 및 경관조형도 제작, 전문가 및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거시적 차원의 사막화 현상을 추적∙탐구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당사자총회(UNCCD COP10) 기간 동안 영문판 홍보자료로 제작∙배포되었고, 총회장에서 개최된 열린회의(OPEN Dialog Session)을 통해 발표되어 전세계 사막화방지 기관 및 단체들과 공유됨으로써 현장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전문환경단체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생태교육 배움마당 등을 통한 환경교육 활동가 및 단체간 교류확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 국의 환경과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환경교육 관련분야 종사자들은 보다 앞선 한국의 환경교육 컨텐츠와 인프라를 배우기 위해 양국 간의 인적 물적 교류를 원하고 있습니다. 에코피스아시아는 북경소재 중국사무소를 기반으로 수백 명에 달하는 중국 환경교육 활동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필리핀 지부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이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사회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더욱 밀접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생태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

2014년부터 중국 내 한국 환경교육에 관심이 있는 환경 교육가를 대상으로 5차례에 걸친 중국 주요도시 순회, 생태놀이 초급반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딱딱한 강의 위주의 환경교육에 익숙해 있던 중국 환경교육가들에게 주로 놀면서 자연을 느끼는 50가지에 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은 매우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이후에는 전문가과정으로 교재개발 등이 포함된 중급/고급 과정도 준비 중입니다

에코볼런투어리즘에 입각한 에코체험프로그램 개발

에코피스아시아는 환경교육가 및 연구원, 시민단체와의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알리고자 해외자원봉사와 결합한 다양한 에코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또한,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업 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온라인 생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